하나의 사건, 두 명의 용의자!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한 형사들의 '끝장' 승부 누군가 억울하게 1년을 감옥에서 썩었다. 진범은 따로 있는데, 아무도 믿지 않는다. 영화 끝장수사는 바로 그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뒤집으려는 두 형사의 이야기다. 한 명은 사건 하나 말아먹고 시골로 좌천된 베테랑. 또 한 명은 금수저 출신 신입 인플루언서 경찰. 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 작은 절도 사건에서 시작해 과거 살인 사건까지 파고드는 과정이 생각보다 훨씬 재밌다. 실화 모티브에 버디 코미디까지, 꽤 묵직하면서도 유쾌한 작품이다. 줄거리: 교회 절도범의 입에서 터져 나온 살인 고백, 묻힌 진실을 깨우다감옥 안에서 한 남자가 미친 듯이 결백을 외친다. 자신은 이민하를 죽이지 않았다고. 술에 취해 집에서 뻗어 있다가..
지옥보다 더 잔인한 밑바닥 인생들의 사투 강릉 뒷골목. 과거의 씻을 수 없는 죄를 짊어진 채, 평범한 삶을 꿈꿨던 한 남자. 전직 격투기 전설, 전과자, 탈북 브로커, 썩은 형사. 이들이 한데 얽히면서 피와 배신으로 점철된 판이 펼쳐진다. 영화 더 와일드: 야수들의 전쟁은 조용히 살아가려던 한 남자가 다시 지옥 같은 세계로 끌려 들어가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느와르다. 자극적인 폭력 너머로 인간의 밑바닥을 꽤나 집요하게 들여다보는 작품이다. 화려한 히어로 액션 같은 건 없다. 그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사람들의 선택과 그 결과만이 남는다. 느와르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와 촘촘한 인물 관계가 맞물리면서, 끝까지 눈을 떼기 어렵게 만든다.1. 죄를 짊어진 자가 다시 판으로 돌아올 때: 줄거리출소한 지 얼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