운동 후 편의점에서 집어 든 단백질 음료, 앞면에 적힌 '25g'만 믿고 마셨다가 정작 근육엔 별 도움이 안 되는 콜라겐을 꼬박꼬박 마신 적이 있습니다. 뒷면을 확인했더라면 진작에 알았을 텐데, 그때는 숫자만 보고 장바구니에 담았죠. 단백질 음료, 그램 수가 아니라 원료와 등급으로 골라야 한다는 걸 직접 겪고 나서야 알게 됐습니다.콜라겐 함정: '단백질 25g'이 전부 근육에 쓰이지 않는 이유편의점 냉장고 앞에서 '고단백'이라는 글자에 이끌려 제품을 집어 든 경험, 저만의 일은 아닐 겁니다. 그런데 제가 한동안 즐겨 마시던 워터 타입의 투명한 음료, 속이 가볍고 넘기기 편해서 매일 마셨는데 뒷면을 열어보니 원재료명 첫 줄에 '저분자 피시콜라겐 펩타이드'가 버젓이 적혀 있었습니다.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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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9. 22. 00:52